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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은 네트워크 내에서 사전에 약속된 통신규약이고. 구문(Syntax), 의미(Semantic), 타이밍(Timing)으로 구성됩니다.


프로토콜의 3 구성요소인 구문(Syntax), 의미(Semantic), 타이밍(Timing)을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빗대어 설명해보자면 이렇습니다.

 


📐 1. 구문(Syntax)

구문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문법 규칙과 비슷한데요.

예를 들어, 우리가 영어를 사용할 때, 명사는 보통 문장의 주어나 목적어로 사용되며, 동사는 문장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나타내는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프로토콜에서도 데이터를 보내고 받을 때, 정해진 구문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이러한 구문 규칙을 준수하여 통신하여야 하여야 효율이 좋을 수 있습니다


🔑 2. 의미(Semantic)

의미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의미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말하고 쓰는 말들의 실제 의미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key"라는 단어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문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key"가 문을 열기 위한 것을 의미한다면, 문을 열기 위한 것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하지만, "key"가 음악에서 쓰이는 것을 의미한다면, 음악에서 쓰이는 음의 높이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 3. 타이밍(Timing)

타이밍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시간과 관련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듯  프로토콜에서도 데이터를 보내고 받을 때, 정확한 타이밍을 지켜야 합니다. 타이밍을 연결에서 잘 지키면, 데이터 전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이렇게 인터넷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데이터를 전송하는 측과 데이터를 받는 측이 동시에 동작하여 최대한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정해진 규칙과 의미와 시간에 맞춰 효율적으로 프로토콜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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